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겟(Bitget)이 커스터디 회사인 코퍼(Copper)와 파트너십을 맺고 클리어루프(ClearLoop) 네트워크에 합류할 것이라고 목요일 성명에서 밝혔다.
Bitget과 ClearLoop의 통합을 통해 두 회사의 기관 고객은 Copper의 인프라 내에서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는 동시에 이러한 자산을 거래소에서 거래하도록 위임할 수 있습니다. 클라이언트 자산은 Copper의 플랫폼에 예치된 후 Bitget 계정에 연결됩니다.
비트겟(Bitget)의 그레이시 첸 전무이사는 “기관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주로 자산을 보호하고 거래를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
“Bitget과 Copper의 파트너십은 기관 암호화 사용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줍니다.”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.
Bitget은 올해 Copper의 ClearLoop 네트워크에 합류한 여섯 번째 거래소입니다. 이달 초 암호화 서비스 제공업체인 Matrixport도 플랫폼에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.
암호화폐 거래소는 지난 달 아시아 국가들이 Web3 개발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구축함에 따라 Web3 신생 기업을 대상으로 1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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